【에너지타임즈】서울도시가스(주)(대표이사 유승배)가 가스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9월 도시가스 공급권역 내 다문화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타이머-콕을 설치해주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울도시가스는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급권역 내 다문화세대를 선정한 바 있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대표이사는 “타이머-콕 설치지원은 안전사고예방과 고객중심의 안전관리 실현, 다문화 인식개선 등을 실현하는 것”이라면서 “앞으로 서울도시가스는 타이머-콕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6월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가스안전문화 확산과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도시가스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