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광복절 맞아 독도탐방단 꾸려 탐방 나서
남동발전, 광복절 맞아 독도탐방단 꾸려 탐방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8.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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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사장 허엽)이 광복절을 맞아 드림 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훈가족을 비롯해 경남 진주지역 중·고등학생 등 22명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독도를 탐방했다.

이들 탐방단원들은 울릉도와 독도의 해안선·유적지 등을 방문한데 이어 독도경비대와 만나 국토를 수호하기 위한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조해찬 학생(15세)은 “독도가 우리의 땅이란 것을 새삼 느끼게 됐다”면서 “학교로 돌아가 친구에게 독도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에 대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14년 진주시로 본사를 이전한 후 정부 3.0 기반 지역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지역학생 대상의 영어캠프, 축구 꿈나무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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