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전원자력연료와 협력업체 직원들은 청렴의무준수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선두 한전원자력연료 생산본부장은 "이날 결의대회를 계기로 더욱 안전하고 청렴이 생활화된 일터를 만들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2015년 4월 논산지르코늄튜브공장 기공식을 가졌으며, 현재 건물공장과 장비설치를 완료한데 이어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다.
내년 초 상업가동이 시작되면 한전원자력연료는 모두 2000km 핵연료 피복관 생산능력을 갖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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