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SK E&S, 발전설비 O&M 기술협력 강화키로
서부발전-SK E&S, 발전설비 O&M 기술협력 강화키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7.2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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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서부발전(주)(사장 조인국)이 정부 3.0 일환으로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지난 19일 본사(충남 태안군 소재)에서 발전설비 운전·정비(O&M)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발전설비 운전·정비 기술지원과 신규사업개발, 주요설비 예비품·특수공구 공유 등 운전·정비부문에서 상호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날 장관규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은 "이 양해각서를 계기로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발전설비 유지관리와 정비기술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부발전은 정부 3.0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자체 기술력의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민간발전사와 발전운영 분야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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