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발전설비 운전·정비 기술지원과 신규사업개발, 주요설비 예비품·특수공구 공유 등 운전·정비부문에서 상호기술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이날 장관규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은 "이 양해각서를 계기로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발전설비 유지관리와 정비기술능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서부발전은 정부 3.0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자체 기술력의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민간발전사와 발전운영 분야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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