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전 1호기…마지막 계획예방정비 착수
고리원전 1호기…마지막 계획예방정비 착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6.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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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가 고리원전 1호기 주요설비 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지난 23일 10시 발전을 정지하고 38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고리원전 1호기는 2008년 계속운전 후 다섯 번째 무고장 안전운전과 2주기 연속 무고장 안전운전을 달성한 바 있다.

고리원자력본부 측은 고리원전 1호기 영구정지를 앞두고 이번이 마지막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리원전 1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에서 법정검사와 원전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와 설비개선 등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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