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주)두산이 안전한 보육환경조성으로 영유아의 건강한 정신발달을 돕기 위해 서울 종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영유아 마음건강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두산은 교육콘텐츠와 강사를 지원하는 등 총괄지원,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대상자 선정과 장소지원 등 교육 참여자에 대한 행정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한편 두산그룹은 2014년부터 인천 동구, 경남 창원 의창구와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2개 어린이집 보육교사·부모와 1657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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