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서울도시가스(주)(대표 유승배)가 한국건강가정진흥원과 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다문화 인식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한데 이어 지난 1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서울도시가스와 건강가정진흥원은 상호발전과 우호협력관계를 증진시키는 동시에 공동의 발전을 위해 각종 교류협력 관련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울도시가스는 가스안전체험교실에 자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또 건강가정진흥원은 서울도시가스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지원한다.

이에 앞서 서울도시가스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도시가스공급권역 내 거주중인 외국인과 다문화 가정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서울도시가스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공급권역내 거주중인 외국인 및 다문화 가정의 가스안전의식을 높이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바 있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현장에 귀를 기울이고 소비자 접점에 있는 임직원과 안전관리자의 업무수행을 원활히 함으로써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데 하나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