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태경봉)가 경상남도·창원시·한국남동발전(주)·경남테크노파크 등과 경남지역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를 위해 지난 26일 해양솔라파크(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2016 경남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유공자 포상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세미나와 관련 기업부스 등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부문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정부의 신사업과 에너지 자립 섬, 스마트그리드 등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부문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경남지역은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