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어린이에게 과학자의 꿈을~
광해관리공단, 폐광지역 어린이에게 과학자의 꿈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5.2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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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상대적으로 과학·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폐광지역 학생들에게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폐광지역 7개 시·군과 원주지역 초등학생 17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웨스토피아(충남 보령시 소재)에서 ‘제5회 미래코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드론과학·동굴과학·생물다양성탐사·인공지능로봇 등 평소 학생들이 많이 접해보지 못한 과학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들은 진로교실과 석탄박물관 체험행사 등에 참여하기도 했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폐광지역주민들이 교육문제를 걱정하는 것에 착안해 과학캠프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지역사회의 수요에 맞은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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