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나서
원자력연구원, 자매결연마을 일손 돕기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6.05.1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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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기 위해 지난 18일 배 농가를 방문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원자력연구원 사회공헌활동조직인 녹색원자력봉사단과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배나무 열매 솎음작업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편 원자력연구원은 2006년 대덕특구 출연연 가운데 처음으로 인근 마을인 관평동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여름 배·포도봉지 씌우기 등의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농번기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추석·설날 등 명절에 직거래 장터를 마련하는 등 자매결연 마을에서 생산된 농산품의 판매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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