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원자력산업회의(회장 조석)가 신(新)기후체제 전환과 관련 우리나라 신에너지산업 등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성창모 녹색기술센터 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오는 29일 더-팔레스호텔(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185차 원자력업계 조찬강연회’를 가진다.

이 자리에서 성 소장은 ‘신(新)기후체제의 유엔기후변화협약 녹색기후기술 메커니즘과 한국의 신에너지산업 및 R&D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한편 성 소장은 현재 유엔기후변화협약 기술집행기구 위원,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외교부 장관 정책자문위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이어 앞서 그는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인재포럼 위원, 지식경제부 장관 자문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위원회 위원,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국가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 청와대 교육과학기술수석 자문위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