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의거 부산혁신도시로 이전한 5곳 공공기관 감사실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사의 품질을 제고하기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윤종근)에 따르면 남부발전·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거래소·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 감사실은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부산 남구 소재)에서 ‘부산이전기관 감사실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부산으로 이전한 기관의 감사실 간 소통과 협업으로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사의 품질을 제고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임정덕 남부발전 상임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과 감사의 품질을 동반으로 성장시키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 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