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는 지난 11일 초기 제안금리 5T+135bps 수준으로 설정한 뒤 채권발행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뒤 투자자를 모집했다.
이번 채권은 유럽시장까지 투자자를 모집함으로써 모두 1950개에 달하는 기관에서 25억 달러 수준의 주민이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광물자원공사 발행 금리차이는 초기 제안금리 대비 25bps를 끌어내려 5T+110bps 수준으로 최종수익률은 2.27%를 기록했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해외자원개발 투자하고 만기가 도래되는 차환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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