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력청은 지난 6일 기준 석탄발전용 석탄재고가 3902만 톤으로 전월대비 6.4%, 전년보다 45% 늘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인도의 석탄발전용 석탄의 재고가 늘어난 이유는 자국의 생산량이 늘어난 것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재고물량은 인도에서 28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전년대비 18일보다 크게 늘어났다.
한편 인도의 석탄발전용 수입석탄은 신용경색문제와 높은 재고, 활발한 자국 생산 등으로 전년보다 8.1%, 전월보다 1.4% 감소한 259만 톤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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