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가 정부 3.0 서비스 안전정책 등에 부응하기 위해 5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는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전국의 3개 광업소도 동참했다. 또 광업소별 주요 협력업체도 안전의지에 동참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졌다.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은 “안전의 핵심은 곧 위험을 인지하는 능력”이라고 언급한 뒤 “이 능력의 이면엔 안전에 대한 의심과 습관, 동료애, 애사심,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안전은 곧 기강이라고 정의한 뒤 “안전은 단순한 무재해 상태가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과 몸가짐”이라고 역설하면서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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