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합의서에 따르면 호주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보안기준을 준수하고 평화적 목적에만 사용하는 조건으로 우크라이나에 우라늄을 수출하게 된다.
특히 우크라이나는 세계 10위에 들어가는 원전운영국가로 이를 계기로 에너지공급구조다변화를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호주의 우라늄 매장량은 세계 3위 수준이며, 세계 우라늄 생산량의 10%가량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24건의 핵연료 협력합의서를 기반으로 42개국에 우라늄을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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