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국광물자원공사에서 제공하는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2015년도 인도네시아석탄공사 석탄생산량은 1910만 톤으로 전년대비 6.3% 늘었다.
이 회사의 석탄수출량은 905만 톤으로 전년대비 4.4% 늘어났으나 당초 목표로 잡은 1004만 톤보다 9.9% 부족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자국 내 판매량은 1005톤으로 전년대비 8.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인도네시아석탄공사는 올해 생산량 목표로 전년대비 1/3 이상 대폭 늘어난 2575만 톤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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