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정부의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제도의 조기 안착과 활성화를 위한 연탄업계 대표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이 자리에서 정부 3.0 기조에 따른 연탄가격안정지원금 현장실사와 사무자동화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한 뒤 실무적용 시 문제점 등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청렴문화 확산과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12개 연탄공장 대표자와 청렴서약식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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