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효율 신소재 탄화규소 전력반도체는 전기자동차 에너지효율을 획기적으로 올릴 수 있는 핵심 부품으로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전력을 덜고 차체의 무게와 부피를 줄여 5%이상의 연비증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특히 전기연구원은 이 기술을 전력반도체 업체인 메이플세미컨덕터에 착수기술료 11억 5500만원에 기술을 이전해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전기연구원은 이번 행사에 이 기술을 비롯해 차세대 EMS기술과 태양전지로 움직이는 KERI 솔라셀 풍차만들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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