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서울도시가스그룹이 2016년 병신(丙申)년을 맞아 지난 4일 본격적인 업무에 앞서 계열사 대표와 임직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식을 가졌다.

이날 신년식은 최고경영자 신년사를 시작으로 사업부문별 사업 소개와 축하공연, 임직원 상호 신년인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유승배 서울도시가스 사장은 “올해는 그룹 미래전략 구축을 위해 지속가능경영을 더욱 견고히 하는 동시에 위기극복 경영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기본과 원칙을 중시하고 상생의 기업문화정착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