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E1이 국제 LPG가격 급등과 환율 상승 등으로 1월 인상요인이 kg당 100원 이상 발생했으나 경쟁연료 대비 가격경쟁력을 제고하고 택시업계 등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월 LPG 공급가격을 동결했다. 이에 따라 가정·상업용 프로판은 kg당 798.8원, 산업용 프로판은 805.4원, 부탄은 1191.0원으로 공급된다. E1 측은 이번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은 앞으로 가격결정 시 분산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서 통보한 전월 국제 LPG가격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비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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