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변종립)이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의 에너지·온실가스 감축 관련 프로젝트와 우리나라 기업의 개발도상국 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기업들의 성공적인 개발도상국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추진을 돕기 위해 25일 파르나스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15 개도국 온실가스 감축사업 진출 정보공유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시스템 ▲수송효율향상사업 ▲글로벌 협력사업 효율적인 추진방안 등의 세션으로 꾸며진다.

특히 아시아개발은행과 BJ파워, LG CNS 등은 아시아개발은행 에너지프로젝트 전략, 독립형 태양광발전시스템 추진사례, 에너지 자립 섬 프로젝트 추진사례 등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