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은 일하지 좋은 기업문화조성을 위해 지난 2013년 6월부터 별도조직인 미래전략T/F팀을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전 직원 연찬회 등 치열한 토론을 거쳐 100일 계획을 수립해 전사적으로 시행했다.
100일 계획은 에너지공단 경영방침인 활력·소통·도전을 내부 조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됐으며, 활력이 넘치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인사·승진 방식의 투명성 제고, 교육·연수프로그램 확대, 유연근무제 확대, 휴일근무 최소화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김태영 에너지공단 부이사장은 “이번 사성을 계기로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신명나는 조직문화 조성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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