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시 신임 대표이사는 쉘-코리아 대표이사직과 한국쉘석유 등 우리나라 내 쉘 회사들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되며, 지난 1996년 쉘 호주법인에서 선임경제연구원을 시작으로 쉘 천연가스 사업부에서만 20년 이상의 경력과 노하우를 쌓은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한국은 글로벌 천연가스시장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쉘에 있어 FLNG등 최첨단 해양 구조물을 함께 건조하는 기술파트너”라면서 “쉘과 한국이 기존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한국경제와 글로벌 천연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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