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9월 수출물가가 5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9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9월 수출물가지수가 85.26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기·전자기기(-1.3%)·화학제품(-1.6%) 등을 중심으로 하락한 영향을 받아 전월대비 0.6% 줄었다. 전년 동월대비 1.9% 하락했다. 또 수입물가지수도 유가하락의 영향으로 80.91로 전월대비 0.5% 하락하는 등 세 달째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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