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LG전자 창원공장의 FEMS 구축사례와 백연저감기술 등 에너지·환경기술 등을 소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에너지공단의 FEMS 설치확인서를 최초로 발급받은 업체로 경남지역 에너지절약 활성화를 위해 구축 노하우 등을 전수했다.
백연저금 기술을 발표한 SUSTEC은 기술 이론과 실제 적용사례를 모두 소개했다.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2014년 에너지다소비협의회를 구성이후 매 분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 세미나는 경남지역 기업의 우수기술을 공유할 수 있어 회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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