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술교류회는 터빈·보일러·전기·제어·연소·화학·고장정지·신기술 등에서 ‘터빈오일 플러싱 원격제어장비개발’ 등 40개에 달하는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석탄발전 산업계의 최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박형구 중부발전 발전안전본부장은 “이번 기술교류회를 통해 한전으로부터 분사 후 전력그룹사 간 경쟁심화와 인력교류의 축소로 단정돼가는 소통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고 발전5사를 비롯한 석탄발전 관련 기관과의 기술정보와 인적교류를 활성화해 발전소 효율향상과 신뢰성을 제고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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