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전KDN(주)(사장 임수경)이 빛가람 에너지밸리 기반조성을 위한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생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에너지·정보통신기술 관련 소프트웨어와 소프트웨어융합작품부문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의 접수기간과 두 차례에 걸친 심사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내용의 독창성 ▲에너지와 정보통신기술과의 연곤성 ▲실현가능성 ▲작품의 설명 / 발표 등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 개최를 계기로 한전KDN은 에너지·정보통신기술부문 소프트웨어전문회사로 이미지를 지역 대학생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소프트웨어산업부문 실무중심의 인재발굴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이 경진대회를 연례적으로 개최해 광주·전남지역의 모점적인 산학협력발전모델로 지역사회발전에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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