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외국인근로자 숙소 전기안전 지원
전기안전공사, 외국인근로자 숙소 전기안전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5.08.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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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우리 기업에 종사 중인 외국인근로자 숙소의 전기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8일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 한 가구 제조업체에서 ‘외국인근로자 국내 체류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외국인근로자 숙소 전기시설 안전점검 / 노후설비 개선 ▲외국인근로자 고용업체 / 근로자 대상 전기안전 교육·홍보 ▲옥내 소화전, 누전경보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하게 된다.

이상권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이 협약이 정부 3.0 시대에 부응하는 기관 간 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외국인근로자시설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로 선진적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는 데 함께 힘을 보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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