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발전소 인근지역 초등학생 영어캠프 운영
남부발전, 발전소 인근지역 초등학생 영어캠프 운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8.0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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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태우)이 여름방학을 맞아 발전소 인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안동대학교 영어마을(경북 안동시 소재)에서 ‘초등학생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연다.

이 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개인별 레벨테스트를 통한 반 편성으로 수준별로 구성이 다른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김태우 남부발전 사장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외국어 능력은 필수인 시대”라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지난 3월 대만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거주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문화체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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