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꼬인다 꼬여
연초부터 꼬인다 꼬여
  • 윤병효 기자
  • ybh15@energytimes.kr
  • 승인 2009.01.31 09: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초부터 일이 꼬이고 있는 석유공사.

해외유전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던 목소리가 채 가시기 전에 나이지리아로부터 유전탐사계약 파기 통보를 받고 황당한 상태.

원인은 나아지리아의 새 대통령이 전 대통령 임기에 맺은 계약들을 모두 재검토 지시하면서 발생.

더욱이 한국측이 지불한 현금마저 되돌려 준다는 입장이어서 원활한 해결은 난망.

이에 한 자원개발 관계자 "저개발국과의 사업은 절대 긴장 늦추면 안된다"고 일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