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지난 4일 (주)지오네트 이외에 3곳 연구수행기관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현장기술연구개발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학빈 영흥화력본부장은 과제의 설비기여도와 과제수행 후 성과창출 역량에 많은 관심을 표명한 뒤 “현장기술연구개발과제를 통해 중소기업 아이디어의 현실화와 현장문제를 개선하는 두 축이 잘 어우러져 해당기업과 영흥화력이 상생하는 길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과제수행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최고의 성과 창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협약식 후 참석자들은 과제별 해결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추진계획과 단계별 주요 체크포인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흥화력본부는 앞으로도 현장기술 연구개발과제를 꾸준히 발굴해 발전소 현장의 기술혁신에 앞장 서 나갈 뿐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협력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동반성장을 선도해 나가는 명품 발전소로 거듭 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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