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신임 회장은 지난 1976년 호남석유화학 창립멤버로 입사해 롯데대산유화·케이피케미칼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 2012년 롯데케미칼 사장에 취임하는 등 석유화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석유화학 국제회의인 ‘2015 아시아석유화학회의(APIC)’ 주최국 의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이끈바 있다.
허 신임 회장은 “석유화학산업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회원사들의 힘을 모아 지속적인 발전을 경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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