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에너지사랑봉사단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여름철 전력위기에 대비해 다문화가정도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에너지절약에 동참하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들은 4D 입체영화인 ‘그린맨, 에너지도둑을 잡아라’를 시작으로 ‘신나는 에너지 댄스’와 ‘새는 에너지를 잡아라’, ‘가전기기의 대기전력’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실생활 에너지절약 프로그램 체험으로 에너지절약의 필요성과 소중함을 체험했다.
임수영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관리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는 다양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홍보와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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