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ustralian Mining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경영난에 시달리는 철광석 광산을 지원하기 위해 철광석에 대한 자원세를 40% 감면키로 했다. 또 석탄에 대한 부가세 요율을 17%에서 13%로 감면했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 정부는 금속 제련에 대한 제한된 외국인 투자 동·알루미늄·연·아연 등 일부품목을 해제했다. 다만 텅스텐·몰리브덴·주석·안티모니·희토류에 대해선 외국인 투자가 금지되나 희토류 수출세는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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