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해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간 이 교육과정을 개설했으며, 총 142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수강한 바 있다. 특히 참여자 중 30명이 100점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하는 등 교육효과가 높았다고 에너지관리공단 측은 설명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청렴교육과정개발을 통해 청렴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개선과 깨끗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각 부서와 지역본부별 청렴메신저를 중심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온·오프라인 청렴교육 등에 적극으로 참여토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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