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국가적인 재난을 겪는 네팔의 피해복구와 긴급구호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전노사 측은 강진으로 인한 네팔국민들의 고통에 깊은 위로를 전하면서 성금이 네팔의 빠른 재건과 구호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아이티지진과 일본지진, 필리핀 태풍 등 국내외 대형 재해·재난 발생 시 임직원 성금모금과 KEPCO 119 재난구조단의 재난지역 복구 지원활동 등으로 아픔을 겪는 이웃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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