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성금은 ▲어린이장남감도서관 조성 ▲취약계층 문화 지원 ▲교복 지원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소외계층 의료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호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일회성 지원보다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력으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해 어려운 이웃들이 더 살기 좋은 대구를 만드는데 앞장서도록 할 것”이라고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는 ‘몸 튼튼 꿈 튼튼’ 지원을 통해 대구 동구와 수성구 지역에 어리이장난감도서관 2곳을 조성했으며,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85명에게 새로운 교복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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