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두산가족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43명을 9일 잠실야구장(서울 송파구 소재)으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하는 두산가족 장학생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로 4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날 두산 임직원들은 두산가족 장학생과 일대 일로 짝을 지어 경기관람을 함께 했으며,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등 소중한 추억을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