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영흥효행상 시상식 가져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영흥효행상 시상식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5.05.07 21: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한국남동발전(주) 영흥화력본부(본부장 김학빈)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일반인·청소년·소년소녀가장·다문화가정 등의 부문에서 각각 1명씩을 선정한데 이어 7일 본부 내에서 ‘제10회 영흥효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영흥화력본부 측은 올해 다문화가정부문이 신설돼 고국을 떠나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효를 실천하며 지역에 귀감이 되는 인재를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김학빈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장은 “효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우리 인류가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덕목”이라면서 “어려운 환경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항상 미소로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솔선수범 자세로 지역의 귀감이 된 수상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영흥화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인 영흥면이 전통과 미덕이 살아있는 전국 제일의 효 실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흥화력은 지난 2006년 영흥효행상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