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내셔널리그 선두를 달리는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서 FC서울과 만나 0-3으로 패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로써 내셔널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수원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32강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날 한수원은 후반 들어 공격에 무게를 둔 결과 후반 4분경 김규태의 강력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의 선방에 아슬아슬하게 걸리는 등 공격을 퍼부었으나 FC서울 정조국에게 2골을 내 주는 등 총 3골을 허용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