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중소기업 품질문화 정착에 발 벗어
한전KPS, 중소기업 품질문화 정착에 발 벗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4.2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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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품질시스템교육 가져…다양한 품질경영 주제로 꾸며져

【에너지타임즈】한전KPS가 우리나라 발전정비시장에서 중소기업과 품질문화 정착과 품질경영 실행력 제고를 통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했다.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정부의 동반성장정책에 부응한 품질문화 정착과 품질경영 실행력 제공을 통해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9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협력회사와 중소기업 등 총 96곳을 대상으로 ‘2015년도 중소기업 품질시스템교육’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한전KPS의 품질경영 소개 홍보영상물 시청을 비롯해 ISO9001 품질시스템과 KEPIC QAP-1 품질시스템, 품질시스템 운영방법, 현장안전관리, 윤리경영, 중소기업 동반성장 추진전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전KPS는 이번 품질교육 이수업체에게 협력기업 등록 시 품질교육 이수 실적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이날 윤현웅 한전KPS 품질경영실장은 “고객이 원하는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의 가치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날 교육을 통해 중소기업과 품질경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한전KPS는 품질경영대상 수상과 한국서비스 대상, 품질경쟁력우수기업 ‘명예의 전당 헌정’을 통해 산업현장 최초로 품질경영혁신부문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벤치마킹 대상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상생의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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