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주완)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광주지역 3학년 이상 초등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엄마 70명과 ‘엄마와 함께 하는 에너지과학캠프체험’을 지난 18일 가졌다.

이날 캠프는 미래희망세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이들에게 단순한 과학이론수업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과학실험으로 과학에 대한 체험과 흥미를 제공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물리-3D 입체영화관 ▲화학-소화기로 불을 꺼요 ▲생물-먹이피라미드 ▲지구과학-구름 이야기 ▲에너지-소선풍기만들기 등 총 11개 과학실험으로 구성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김주완 에너지관리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희망세대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했다”면서 “참석한 엄마들로부터 엄마와 함께하는 에너지과학캠프 체험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