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삼성전자는 북미시장에서 총 711개 모델에 대해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이중 84개 모델은 에너지최고효율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또 삼성전자는 뉴욕타임스퀘어광장에 친환경 광고를 상용하고 북미법인 홈페이지에 친환경 홍보영상을 제작·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 상은 미국 정부에서 실시하는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2만 개에 달하는 지방정부·단체·기업을 평가하는 미국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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