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본사 지역 전문가 중심 안전관리위원회 발족
동서발전, 본사 지역 전문가 중심 안전관리위원회 발족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3.25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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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동서발전(주)(사장 장주옥)이 재난·안전관리역량을 향상하고 전사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5일 제2기 안전관리위원회를 발족한데 이어 2015년도 제1차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본사 소재지역인 울산 인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재난·안전부문 교수·정부·전문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6명의 사외위원과 6명의 사내위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안전관리위원회 운영기준’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한 안건이 보고됐다.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이들 위원에게 핵심가치인 인간존중경영을 실천하고 안전우선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위원들의 전문적인 지도를 요청했다.

또 이석구 동서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안전경영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위원들의 자문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3월부터 매월 안전점검의 날 최고경영자를 비롯한 경영진, 협력회사 대표 등과 현장안전점검을 시행해 인간존중 안전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또 간결하고 핵심적인 안전수칙을 제정해 전사업장에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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