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이들은 ▲대학의 그린캠퍼스 실천과 정착을 위한 그린캠퍼스 운동 전개 ▲대학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 에너지 사용 통합모니터링 시스템 활성화 ▲경기도 그린캠퍼스 실천 리그제 추진 ▲그린리더십 커리큘럼 개발 / 대학생 그린리더 인증 프로그램 실시 ▲경기도 ‘지속가능 대학생 서포터즈’ 구성 / 운영 등의 실천사항을 함께 추진해 나가게 된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온실가스감축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진단·신재생에너지·기술정보 등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기그린캠퍼스가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그린캠퍼스의 롤 모델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2010년 그린캠퍼스 사업에 참여한 이래 대학 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교내 건물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효율 향상방안을 제시하고, 태양광·지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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