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자력환경공단 안전책임관과 협력업체 소장단 등으로 구성된 합동 안전점검단은 지상지원시설·동굴처분시설 등 주요시설과 사토장 등 외곽시설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해빙기에 따른 재난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원자력환경공단은 지난달 15일부터 해빙기 기간 재난안전관리강화기간으로 정하고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건축물 주변과 벽면 균열, 지반침하 여부 등을 점검하는 등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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