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사회공헌기업대상서 사회복지 대상 수상
한전원자력연료, 사회공헌기업대상서 사회복지 대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5.02.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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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26일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복지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동안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적 책임완수를 사장 경영방침으로 공기업의 사회책임과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에너토피아봉사단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사업 ▲자원봉사사업 ▲지역협력사업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체계화하고 무지개 사회공헌활동 브랜드를 개발해 지역사회의 니즈와 사업의 특성을 반영한 7대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이날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전원자력연료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해 나가기 위한 일련의 정성들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매칭그랜트를 통해 매년 1억 원 이상의 후원은 물론 직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결식아동돕기·소년소녀가장·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한전원자력연료는 무료급식봉사와 사랑의 집고치기, 도시락 배달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1사1촌 봉사, 환경정화활동, 전통시장 활성화 참여,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연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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