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솔라라이트, 표준형 태양광 접속반 ‘야누스’ 국내외 출시
(주)솔라라이트, 표준형 태양광 접속반 ‘야누스’ 국내외 출시
  • 유승용 기자
  • timemistake@naver.com
  • 승인 2015.02.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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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주)솔라라이트(대표 김월영)가 태양전지와 인버터 사이에 위치해 태양전지에서 나오는 전류를 인버터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는 접속반을 표준화한 표준형 태양광 접속반 ‘야누스’를 국내외에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야누스는 전 채널 표준 소켓 채용으로 ‘Plug & Play’를 지원 할 뿐만 아니라 화재예방과 침수에 견딜 수 있도록 IP67 지원, 조립형 발전소를 지원 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솔라라이트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방수는 물론 충격테스트와 난연테스트까지 득한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고 최악의 경우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도 외부로 전달되지 않아 화재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솔라라이트 측은 시공편의성뿐만 아니라 안정적이며 장기적인 운용이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어 국제규격수준의 엄격한 인증을 요구하는 국가에도 태양광발전소를 통째로 수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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