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가스(사장 임진호)는 제7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대회에서 덕의초등학교 이설빈(12)양과 고척중학교 이지현(15)양이 어린이부와 청소년부문의 영예의 대상수상자로 선정해 5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남도시가스에 따르면 지역주민에 대한 가스안전 의식 함양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12월초순까지 약 1개월간 공모를 진행했으며 93개 초중고교 학생이 참가해 이 같이 입상자를 선정했다.
임진호 사장은 시상식에서 “가스안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에 참신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며 “앞으로는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안전문화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